나는 용이 맞을까?

    [인벤터] 7. 대강 만든 호텔 3D 모델 하나

    안녕하세요 기계과 감성쟁이입니다. 과제 하다가 숫자들이 꼴 보기 싫어 만들었습니다. 물론 필요한 곳이 있어서 만든거에요! 대상 모델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입니다. 가본 적도 없고, 실제로 본 적도 없어서 위성사진과 구글링으로 안되는 부분들은 상상과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곡선은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원래 문이 없었는데, 하나를 추가하자마자 웅장한 느낌이 확 오는게 디자인이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벤터] 6. 대강 만든 관공서 건물 3D 모델 하나

    대구시의회 건물을 따라 만들어보았습니다. 대구시청이나, 옛날 북구청 건물 등등 당장 접수하고 싶게 생긴 건물들을 모델링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저번 글에도 말했지만 창문 같은 것들은 만들면 안되기 때문에,,, 결과물이 너무 허접해보일 것 같아서 이걸로 했습니다. 나름 튀어나올 것 나오고, 특징도 나름 있어서 이걸 모델로 삼았네요. 저번부터 당장 3D 프린팅 해서 부루마블에 써먹어야할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럽니다.

    [인벤터] 5. 대강 만든 오피스텔, 학교, 대형마트 3D 모델

    안녕하세요. 기계과-감성쟁이입니다. 요즘 간단히 인벤터 만질 일이 생겨서 만든 모델들 올리려구요. 뭐라도 조금씩 할 줄 아는게 역시 좋은 것 같아요 가끔 이럴 때면 공부했던게 뿌듯해지기도 하고... 변명을 해보자면, 이용목적 특성 상 더 자세히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 쓰실 분이 있다면 쓰시길!

    [궤변]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2) - 미래에 살아남을 일자리의 특징 예측

    * '[궤변]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1) - 산업혁명 시기와 현재의 일자리 비교'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1. 요즈음 일자리의 감소가 비약적으로 일어나는 데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기계가 사람보다 싸졌기 때문이다. 사람을 고용하는 것보다 키오스크를 설치하거나 자동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얘기다. 이 뿐만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면 어느 샌가 로봇이 만들어준 커피를 자연스럽게 사먹는 사람이 많아졌고, 강남의 '롸버트치킨'에서는 로봇이 치킨까지 튀겨준다. 즉, 무언가를 제조하는 일을 넘어, 무언가를 대신하는 일도 기계가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팀의 조용민 매니저는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오늘이 가장 느리다'라고 했다. 다르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