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준비물

    [출국 D-1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와 지출 금액

    안녕하세요. 기계과 감성쟁이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이 2022년 8월 30일이니 출국까지 14일 남았습니다. 슬슬 준비물을 챙겨할 때가 왔습니다. 혹은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겠네요. 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파악하기 '웬만한 물건은 한국에서 들고가자' 저는 소비욕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없는대로 살고, 부족한대로 삽니다. 예를 들어 충전기가 내부 단선된다면 케이블을 꺾어가며 사용합니다. 불편함도 잘 못느낄 뿐더러 정말 필요하면 구매하면 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해외살이 하려면 아무래도 완전한 것들을 준비하는게 좋겠죠? 캐나다 물가가 비싸기도 하니까요. 물론 무겁거나 부피가 큰 것들은 현지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물가는 아마존 한번 찾아보면, '한국이 싸구나' 하실겁니다.) 제 하루 루틴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