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후기

    [캐나다] 밴쿠버 워킹홀리데이 1년 결산 및 후기

    23.09.26 기준, 워킹홀리데이가 끝나고 한국에 돌아왔다 심리적 거리는 한 달인데, 정작 비행기 타면 뚝딱 도착해버리니 한 편의 꿈을 꾼 것 같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위해 만나면 "어땠어?" 라고 많이들 물었다. 한국에서 친구들을 만나도 같은 질문을 할테다. 언젠가 나도 한번 결산을 해야할 것이라 생각했으니, 한번 해본다. 두 편에 나눠서 작성할 예정이다. 1편은 밴쿠버 워킹홀리데이 결산, 2편은 예비 워홀러를 위한 조언이다. 이번 글에선 1편 '밴쿠버 워킹홀리데이 결산'을 다룬다. 1. 영어 언어적 성취를 어떻게하면 표현할 수 있을까. 아직 시험을 치지 않아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시험이 모든게 설명해주지는 않는다. 영어로 친구를 사귀는 일, 스몰토크를 하는 일,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