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사를 처음 번역 해보았다. 그 중에 생긴 고찰과 확신
1. 의역은 어느 선까지 해야할까?
- 최대한 읽기 편하게? 아니면 원문과 최대한 똑같이 번역해야하나?
- 결론은 '최대한 읽기 편하게'였다. 원문과 최대한 똑같이 번역할거면 번역기를 돌리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2. 역시 공학은 영어로 하는게 편하다.
- 공부하면서도 항상 느끼지만 (그래서 나는 웬만해선 원서로 공부한다.) 괜히 번역해서 더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이 많다. 그럼 앞으로 번역은 어떻게 하지...? 다른 분야 기사들을 들고 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