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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워홀] 밴쿠버 썬런 2023 (Vancouver Sunrun) - 패키지 픽업을 까먹었다.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다!

    4월 16일 오늘, 밴쿠버 선런을 뛰고 왔다. 주변에서 간간히 들을 때는 뛸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이런 계획 짜두는 걸 굉장히 귀찮아하기 때문. 그러다 개최일 3일 전에 가야겠다며 신청했다. 가야할 날이 머지 않아지면서 경험에 대한 강박이 어느정도 생겨서였다. 문제는 이게 어떤 행사인지 정확히 모른다는 것. 그냥 10km가 최대인 마라톤 쯤으로 생각했었다. 경쟁보다 재미에 초점을 맞춘 행사라는 건 하루 전 날 알게 되었다. [캐나다 밴쿠버]밴쿠버 썬런(Vancouver Sun Run) 안녕하세요 밴쿠버 코알라입니다 컴퓨터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포스팅을 놓친 사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 blog.naver.com 블로그를 보다가 '내일 티셔츠 어디서 받지?'라는 생각이 들어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