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관광

    [미국] 시애틀은 어떤 곳인가 - 2. 본격 시애틀 랜드마크 탐방과 밴쿠버로의 복귀

    [미국] 시애틀은 어떤 곳인가 - 1. 밴쿠버에서의 이동과 첫 인상 얼마 전 시애틀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일상이 따분해서 모종의 일탈을 저질러 보았달까요. 멀지 않은 곳임에도 도시의 분위기가 전혀 달랐습니다. 당장 밴쿠버만 해도 동네마다 느낌이 다르고, senti-mech.tistory.com *위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Pike Market Place 는 관광지 답게 Ferris Wheel 을 가지고 있었다. 뭔가 재미보다는 낭만이 가득한 놀이기구. 여행하는 분위기도 낼 겸 타러갔다. 더운 날씨 때문에 도저히 시원한 것들을 놓칠 수 없었다. 심지어 처음 보는 알록달록한 것들을 파는데 지나칠 수가 있나. Mangonada Snow Cone 을 먹어보았다. Mangonada는 기본적으로 망고와 라임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