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Git(깃)과 GitHub(깃허브)를 사용해보자 (5) - clone, pull, push branch
공부/코딩

[Git] Git(깃)과 GitHub(깃허브)를 사용해보자 (5) - clone, pull, push branch

안녕하세요.

기계과 감성쟁이입니다.

 

요즘 졸업조건 맞추면서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이 많이 없네요ㅠㅠ

 

그 와중에도 짬을 내서 공부해야하는데... 흐름이 끊겨버렸습니다.

얼른 시작할게요.

 

1. git clone 으로 저장소 내용물 가져오기


 

github의 본인 저장소에 들어가서

Code 를 누른 후, 주소를 복사합니다.

 

 

git clone <주소> <디렉토리 이름(없을 시 저장소에 있는 이름 그대로)>

 

위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clone 이라는 이름처럼, github의 저장소를 그대로 복사해오는 거에요.

 

 

명령어를 썼더니 현재 디렉토리 내부에 senti-mech(저장소명)라는 폴더가 생겼고,

내용물이 동일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git clone --branch <주소>

 

를 통해서 특정 브랜치만 가져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git clone을 통해 같은 내용의 두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chicken 추가
한 커밋 앞서있다
푸쉬 후 두번째 폴더 fetch  후 status -> 한 커밋 뒤쳐졌다.

chicken 파일을 추가하고 커밋한 뒤 status를 확인하니

깃허브보다 한 커밋 앞서있다고 하네요.

 

반대로, chicken 추가한 커밋을 푸쉬한 뒤,

두번째 폴더에 들어가서 fetch 후 상태를 확인하니 하나 뒤쳐져있다 나오네요.

 

 

2. git pull 로 변경사항들을 받아오기


 

이번엔 변경사항들을 바로바로 받아오는 공부를 할겁니다.

아까 두번째 폴더에서 커밋이 뒤쳐졌다고 했죠?

 

git pull origin main

 

위 명령어를 입력해서 코드를 가져옵시다.

push가 업로드니까, pull이 다운로드에요.

 

 

똑같이 변했죠?

요런식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간단하네요.

 

이렇게 동료들과 협업 시, 메인 플로우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불필요한 작업을 하거나 충돌이 일어나는 일이 없겠죠?

 

+)

 

fetch 는 pull 과 비슷한 명령어인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Git 입문~버전 관리를 완벽하게 이용해보자~ | Backlog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Git에 입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Git을 사용해 버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함께 공부해봅시다!

backlog.com

 

여기 설명이 잘 나와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3. Branch 주고받고, 삭제하기


git checkout -b "Sunday"

 

를 입력해서 브랜치를 만들고, 바로 들어가줍시다.

 

Chicken 파일은 삭제하고, Cat의 내용은 garfild 로 바꿨습니다.

커밋하고, 푸쉬해줄게요.

 

git push origin Sunday

 

이제 깃허브 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브랜치가 생겼네요.

이제 이거를 첫번째 폴더로 옮겨볼게요.

 

 

git checkout -b Sunday(생성할 브랜치 명) origin/Sunday(가져올 원격의 브랜치)

 

첫번째 폴더로 디렉토리 변경 후, 위 명령어를 입력하니

branch가 생성되었고,

 

main 과 branch 를 왔다갔다 해본 결과 기존의 것과 동일합니다.

 

git push -d origin(원격명) Sunday(브랜치명)

 

위 명령어는 원격의 branch를 삭제하는 명령어에요.

 

브랜치가 사라졌습니다.

문제없이 잘 되는군요!

 


 

이제 git과 github를 이용하여 코드와 브랜치를 주고받는

기본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개발 협업을 하는 일이 없더라도,

이런 저장시스템은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훗날 코드를 볼 일이 생긴다면

지금 배운 지식이 요긴하게 쓰이겠죠?

 

기계과 감성쟁이였습니다.

자주 올게요... 공부하러...